4월19일 월요일 경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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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19일 월요일 경로식당입니다. 110명의 독거어르신들께서 대체식 잘 제공받으셨습니다. 이번주 메뉴는 꽁치김치찌개, 돼지고기가지볶음, 무나물, 구운계란, 촌두부, 하루견과, 드링킹요구르트로 제공되었습니다. 매주 균형있는 영양식을 대접해드릴 수 있도록 저희 복지관에서 항상 노력하고 고민하고 있답니다^^ 경로식당 매달 마지막주에는 봉사자님들과 함께 직접 조리하여 대체식을 조리할 예정이오니..

우리동네 에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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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 우리동네 에코리더 #다같이줍자♬에 함께해주었습니다. 주말에 짬을 내어 코아루 근처를 돌며 쓰레기를 주웠는데요. 줍기 어려운 곳에 있는 쓰레기도 서로 손을 잡아가며 열심히 주웠습니다. (안전에 유의하며 활동하였습니다.) 쓰레기 금지라고 적힌 곳에 가장 많은 쓰레기가 있는 모습에 놀랐지만, 우리 손으로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착해진 것 같다는 친구들!..

우리동네 에코리더 #그린릴레이 #4월22일 ..

작성자 : eyJjdCI6IjQ2UEJrMTEwajhqc3N3SmRqUGQ0Z2lKZWhWdkt3dGVXQUtueUNrR3kzeVk9IiwiaXYiOiJhZDIyZGRhNzBkMjI1OGM1OGE4OGUwNDVmOTllYmRiYyIsInMiOiI0MWI0N2ZhNmNiYzZkZGRmIn0= | 조회수 : 4 | 등록일 : 2021.04.19

우리글학당 - 도서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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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에 만든 예쁜 책갈피를 품을 책을 찾아 점촌공공도서관에 방문하였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어도 가본 적 없었던 도서관에 방문하여 기기 사용법도 배우고 시설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절한 사서선생님들의 추천으로 동시집도 읽고, 고전문학 작품도 읽었는데요. 집에서도 읽고 싶으시다며 대출도 직접 하셨답니다. ^^ 처음보는 최첨단(?) 대출기계가 신기한지 몇 번씩 해..

4월 12일 월요일 경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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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4월 12일의 경로식당입니다. 어느새 활짝 피어났던 벚꽃은 빗물과 함께 다 시들고 푸릇푸릇한 나뭇잎만 남아있네요~ 비가 거의 하루종일 올 예정이었던지라 이번 대체식 제공은 조금 일찍 시작했습니다. 이미 우중충하던 날씨덕에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졌던 공기에 우리 어르신들 감기드실까 걱정도 되었네요. 요구르트와 두부를 후원해주신 푸르밀과 태봉식품 덕..

우리동네 에코리더×우리마을 히어로즈 다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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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에코리더×우리마을 히어로즈 구름 한점 없는 파란 봄날, 우리동네에코리더#다같이줍자♬ 활동을 위해 우리마을 히어로즈 친구들과 함께 금천둔치로 향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 깨끗해 보이던 강변은 가까이서 보니 곳곳에 쓰레기가 숨어있었습니다. 수도호스, 일회용컵, 깨진 유리병과 음료캔 등등 나열하기 힘들만큼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로 봉투가 금세 가득 찼습니다.     한껏 주운 쓰레기를 들..

우리글학당 꽃갈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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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학당에서 열심히 한글을 배우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오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주 화사하게 피었던 벚꽃을 오래 간직하고자 직접 주워 말려서 책갈피를 만들었는데요. 서툰 글씨지만 가슴에 새기고픈 예쁜 말, 좋은 말을 책갈피에 담아 보았습니다. 벚꽃 옆에 핀 노오란 들꽃도, 하이얀 냉이꽃도 책갈피에 멋을 더해주네요.     눈부신 벚꽃이 영감을 자극했을까요?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으..

똑똑한 한끼나눔(점촌3동 마을)

작성자 : eyJjdCI6Ijcwc2Zta01rRkNTZXN1TVZGb2xaXC9EeVdBNGpUSkxjTDlqb0lneE9JZjZBPSIsIml2IjoiMTU0ZDdlMjExOWRlZmIyYjFiMTJjMGExOTg4OGQ1MjQiLCJzIjoiYjkyMDk5OTMwYjdlMmY1YyJ9 | 조회수 : 10 | 등록일 : 2021.04.07

안녕하세요~!화창한 봄날,4월입니다^^ 우리복지관에서는 지역조직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사람(마을부녀회)이 마을 어르신의 안부를 여쭙고 돌본다는 사업 취지로 어르신들에게 영양식 제공을 해드리는 '똑똑한 한끼나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촌3동 마을 소속 독거어르신을 대상(30가구) 점촌3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봉사에 동참하셨습니다. 평소에도 두루 마을 어르신들을 잘 살피는 부녀회원님들을 어르신들이 먼..

4월 5일 월요일 경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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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4월 5일 월요일 경로식당 대체식 제공 소식입니다^^ 주말 내내 비가 쏟아지고 난 뒤 벚꽃은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나무에 남아있는 분홍빛들이 여운을 남겨주네요~ 이번주 경로식당에서는 대체식 제공을 함께하실 봉사자님 한분과 직원선생님들이 함께하였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어르신을 반겨주시는 봉사자님과 함께 하니 보다 더 즐겁게 척척 진행했던거 같습니다.   ..

*마음꽃길 x 우리동네 에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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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꽃길과 우리동네 에코리더가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 우리동네 에코리더 한 분 한 분이  모아주신 일회용 컵과 컵 트레이를 마음꽃길 활동에 재활용하였는데요. 컵 뚜껑에 다육이를 심어 물빠짐도 용이하고 환경도 지키는 유익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필(必)환경시대를 맞아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 작은 부분이라도 환경에 이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티끌모아..

3월 29일 월요일 경로식당(with YMCA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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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을 알리는 벚꽃이 주말사이에 활짝 폈습니다~^^ 지나다니는 곳마다 분홍색으로 물결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번주 경로식당 대체식 제공은 YMCA봉사단에서 오셔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직까진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웠지만 흔쾌히 함께해주셔서 어느때보다 더 즐겁고 보람차게 대체식을 제공했습니다! 오늘처럼 봉사자님들과 함께 맛좋고 푸짐한 대체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는 기..

3월 22일 월요일 경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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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경로식당 대체식을 제공하면서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던지요~ 날리는 머리에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힘차게 불었답니다^^;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불어준 덕분인지 주말동안 뿌옇던 하늘이 맑아져 기분이 좋았던거같네요~ 어르신들께서 세차게 부는 바람속에 기다리시지 않도록 대체식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되었습니다^^ 마음은 급해도 질서를 지키고 거리를 유지하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꽃보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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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복짖관에서는 독거어르신들 중 주변에 친구가 없는 분을 대상으로 친구만들기 '꽃보다 친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 모두 어색하셨을텐데, 친구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반가워 하시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 감사합니다. 나의 이름표만들기, 자기소개, 원예활동을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시며, 아주 조금 친해진것 같습니다.   12주 동안 진행 될  '..

흥덕꽃피움 - 다육이 나눔

작성자 : eyJjdCI6InlrZGQ4dStqZkZENVBVd2ZKNWJQeUNcL3RzR3U4QmcxUGtDNDVlOU1iK1RFPSIsIml2IjoiMDFkNmRhMGRlMDYyOTg0MzQzOTIwNGVhYzFmYjA3YjMiLCJzIjoiYWUzNTk5ZjljYmQ3YmNiZCJ9 | 조회수 : 16 | 등록일 : 2021.03.23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어 그동안 다육이 나눔을 못해 너무 아쉬웠던 참에, 장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8일, 3월15일 두차례  다육이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히기 생활복지운동과 함께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줄 수 있는 초록식물 다육이를 심어보며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모두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안부를 주고받고 인사..

우리글학당 개강

작성자 : eyJjdCI6IklYQ09HWjA5SElZNHVIZkFvXC9NVEVzbUNuZ0ZFMnlsZlpBTlFXb2tObDJFPSIsIml2IjoiNzg0Y2JkMWY3ZWE0MjA5MTMwMGJiYTJhZjVhNWRiOTgiLCJzIjoiMGJlZDg5ZThmYWU0OTUzYyJ9 | 조회수 : 19 | 등록일 : 2021.03.18

우리글학당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반듯하게 깍은 새 연필로 새 공책에 이름을 쓰며 설레는 첫 수업을 시작하였는데요. 반가운 친구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얼굴을 마주보며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모두들 즐거워하셨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내 생애 가장 젊은 오늘부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실 어르신들을 응원합니다. 가슴 속에 가득한 하고 싶은 말을 ..